하즈 (HASE)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밴드 HASE(하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낯선 세계로 안내하는 ‘토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밴드이다.
팀명인 ‘HASE’는 독일어로 ‘토끼’를 의미하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리스너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하즈만의 음악적 방향성과 상징성을 담고 있다.
하즈는 메탈과 국악과 오리엔탈 사운드, 서양 판타지적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 위에 한국적인 정서와 기괴한 판타지 서사를 녹여내며, 최근에는 리스너들 사이에서 ‘동서양 판타지 댄스 메탈’이라는 새로운 장르명으로 불리고 있다.
2022년 첫 EP [ON] 발매 이후, 하즈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과 서사를 만들어가는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운드를 통해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해내고 있다.
하즈는 오늘도 현실 너머 어딘가로 이어진 또 다른 문 앞에서, 가장 낯설고도 황홀한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하고 있다.